개인 트위치
https://www.twitch.tv/pakupakunico
그룹 채널(본격적인 활동은 미정)
https://www.youtube.com/channel/UCmTO-6pBaKO15FDY--aQJHw
시작 할때만 해도 한국, 일본이 대다수이던 시청자층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핀란드, 독일, 영국, 스페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섞어쓰면서
독일어나 핀란드말도 약간 배우고 있구요.
좀 꾸미고 알기 쉽게 적으라고 팔로워분(특히 유럽쪽)들이 지적해주셔서
이것저것 만들면서 여러가지 배우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유럽쪽으로 바뀌어감에 따라 방송시간도 그쪽에 맞춰져갑니다.
앞으로 더 바빠질거 같군요. 전 아무래도 이쪽 길이 맞는거 같습니다.
주변은 스트림에 너무 빠진다고 걱정하지만 실제론
스트림을 하기 위해 배우는게 더 많은지라 스트림 시간은 별로 안되네요.
어느 정도 배우고 나면 스트림도 좀 더 여유롭게 해서
시청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거 같네요.
고민이라면 게임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대학 입학하면서 거의 접었는데
이게 또 계기가 되서 업계 사람들과 커넥션이 되고 해서
저에게 있어 게임을 하는게 그렇게 마이너스 요인이 되지는 않는군요.
게임을 잠시(?) 접은 덕분에 손가락이 잘 안돌아가서 미칠거 같네요.
낯가림만 없다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