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전거를 보내주러 자전거를 타러갑니다?
터미널택배로 부쳐달래요
출발...
잠수교 도착...
새빛둥둥섬도 보이네요
터미널 도착
고속버스택배가 아예 제로데이택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더라고요.
터미널 도착...
안녕....
새주인은 부디 버리지 않고 오래오래 타주길...
역시 서울이 자전거 타기는 참 좋네요. 저희집도 운좋게 정릉천, 중랑천, 한강 모두 바로 갈수 있는 위치라 그런것도 있지만...
그리고 터미널을 왔으면 메론소다를 먹는게 국룰 아니겠습니까?
크 이 영롱한 색....
리필이 안되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제가 월수금은 학원을 다니고 화목은 자전거 타러 다니는데
살은 점점 찌고 있네요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