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보고싶은 영화였던지라 개봉당일날 보고왔습니다.
감상평은....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특히 급강하 폭격기의 폭격장면은 여타 전쟁영화에선 볼수 없던 장편이였던거 같네요.
4dx에서 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기정도로 말이죠..
내용은 철저히 uss엔터프라이즈호의 시각에서 스토리를 풀어갑니다.
어떤 논평은 인물의 연관관계가 부족하다곤 하나.....
그러면 진주만이 나왔겠죠...
충분히 급강하 폭격기조종사들의 감정이 잘 묻어났다고 봅니다. 더이상 갔으면 뻔한 클리세만 만들뿐이였지 싶네요.
영화자체를 좀더 빡세게 감상해 보실려면 미드웨이해전에 관한 다큐한번 보고 가심 영화 이해도가 좀 높아집니다.
제 평은 잘만들어진 다큐 영화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