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려고, 뭐든지 다 내다버려 모드로, 뭐든지 버릴걸 찾느라 눈이 벌건 상태인데.
그동안 써봤던 녀석들 중에서, ET4000이나 ATI 마하64, 부두2, 매트록스 미스틱, 다이아몬드 스텔스64 급의 유물은 아니지만, (그러고보니, 딱히 엔당 안티는 아니지만, 엔당 독립 그래픽 카드를 써본 적이 여기서 하매님에게 650Ti 사본적 말곤 한번도 없다능) 그래도 나름 유물을 출토해냈네요.
2600XT 저 녀석은 따로 전원도 안먹었었군요.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 곱게 쓰레기통으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