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를 구동하지만 인텔로 애플이 옮겨탄 이후 윈도우 운영체제의 특성상 모든 하드웨어를 100% 이용할 수 없지만 윈도우를 덤으로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이것을 쉽게 돌리는 부트캠프 지원이라는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내장 되어 있고 윈도우 10의 ios(CD 원본) 화일만 준비하면 되고 마소 홈페이지에서 쉽게 받아 둘 수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윈도우 ios 화일이 어디 있는지 지정하고 윈도우가 쓸 파티션 용량을 지정하면 자기가 알아서 파티션도 나누고 윈도우 설치 화일과 최신 드라이버까지 받아 둘 임시 파티션도 만들고 윈도우가 다 깔리면 임시 파티션도 지우고 완벽한 원도우 머신을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5 2015형과 맥북 프로 15 2017형을 이런식으로 깐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_-
그리고 8GB이상의 외장 USB가 필요한 맥도 있는데 이것은 외장 USB에 윈도우 설치화일과 부트캠프 폴더에 setup.exe 화일을 준비해 두어서 macOS가 재부팅하여 윈도우 10이 설치되며 다 끝나면 부트캠프 폴더에 가서 setup.exe를 실행하면 자가가 알아서 이것 저것 깔고 완벽한 윈도우 머신을 만듭니다.
맥북 에어 11 2014가 최근에 영입되어 간단한 윈도우 머신 기능이 필요하여 부트캠프를 실행하니 USB가 필요하더군요.
USB 3.0 64GB짜리를 꼽으니... 윈도우 부팅화일을 못 만든다고 내 밷더군요.-_-
USB 2.0 8GB짜리를 꼽으니 작업은 열심히 하고 부팅하여 원도우 설치하라고 메세지가 뜨고 부트캠프는 종료가 되는데 윈도우가 쓸 파티션 지정 단계가 없더군요. -_-
강제로 파티션을 나누고 부팅하니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이 그 파티션에서는 윈도우 못 깔음... -_-
윈도우를 까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는가?
부트캠프의 친절한 도움말을 잘 읽어보니...
USB 2.0에 "FAT32"라는 문구가...-_-
exFAT의 8GB USB 메모리를 당장 FAT32로 포맷을 하여 부트캠프를 실행하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_-
역시 메뉴얼이 답이었습니다.
macOS는 카탈리나 최신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