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쓰다 아이폰7+로 넘어오니 기존에 어떻게 썼을까 의문의 들 정도로 신세계를 체험중인 우일입니다.
참... 4년이란 시간 사이에 이정도로 바뀔수도 있군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16G 쓸때 사진이나 동영상 몇개 못집어 넣고 어플 다지우던 때에 비하면 128G는 정말.. ㅠ
어플간 전환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깜짝 놀라고..
사진찍을때나 QR코드 찍을때 순식간에 잡혀서 놀라고..
사진 찍은 결과물이 참.. 쨍하게 나와서 놀라고...
배터리가 하루종일 써도 반도 안 닳아서 놀라고..
사운드가 스테레오로 나와서 의외로 놀라고...
음악 들을때 이어폰 단자가 사라져서 변환잭 사용할때는 열받고...
디자인이 달라진게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고도 하고..
사이즈가 커서 침대에 누워 타이핑 하다 떨어뜨려서 얼굴이 아프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아무튼 한번씩 폰은 교체해줄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덤으로.. 폰바꿨으니 벤치도 한번 돌려봅니다.
<Antutu bench>
<Geekbench4>
기존에 쓰던 아이폰5와 비교하니 정말.....
간만에 어릴때 새장난감 생겼을때 설레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폰 자체는 괜찮은데, 이어폰 잭 때문에 저는 6s 기웃거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