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인데 예전처럼 질문 게시판이 없으니 이곳에 써도 되는 것이겠죠?
간만에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마침 iPad 에서 Google Play Book update 가 있더군요. e-book 을 보면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제 친구 한명은 많은 책들을 초기 iPad 구매 후에 모두 분쇄해서 PDF 로 만들었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다른 제 친구는 책을 많이 읽는데 소설 부류는 iPhone 에서 본다고 했습니다.
다들 어떠신지요?
수집욕이라는게, 그리고 나중에 시들해져서 조금이라도 팔고 싶을때가 좀 아쉬워서 많이는 못들고 있어요.
대여가 아닌 소장은 한 70여권 안되는 것 같네요.
대부분 현재 소장가치가 무조건 있다라고 판단되는 책들은 ebook 형태로 구입해두고 있고, 기존 소유분도 이사등을 이유로 처분하다보니.ㅜㅠ
반대로 ebook 으로 사서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 안나오거나,
일부 만화 같은 경우 고화질 버전이 없다거나 하니까 구매율이 떨어지긴합니다.
더불어서 이북은 시간지나도 가격이 잘안내려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