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감기에 걸렸네요...
며칠 전부터 콧물이 줄줄 나오고 기침을 하긴 했는데
설마 감기겠어 하고 그냥 저냥 살았더랍니다.
어제서야 목도 꽉 막히고 인후통도 오고 그래서 아 감기구나 깨달았더랍니다.
문제는 맥주를 n캔정도 까고 나서 알았단 것...
; ㅁ;//
그래서 오늘은 얌전히 커피 내려서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생긴 miniso 라는 다이소같은 상점에서 산 서버.
위의 드리퍼는 작년에 산 다이소의 것.
두개 합쳐서 6000원 안팎이네요.
나름 내구도 갠춘고 내열도 나쁘지 않네요.
무엇보다 예쁜 하늘색 //ㅂ//
다이소st 상점들이 많아지니 구경할 맛이 나네요.
미니소는 전자기기도 꽤 많아서 지나가다가 들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감기조심하새오//ㅁ//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