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금요일이기도하고 오늘 검사받은거 확인하는 거 빼면 할 일도 없어서
만화카페에 갈려했는데 여동생이 가고 싶다고 했지요
같이 가서 만화를 보고 아침에 지하철을 탈려고 들어갔는데...여동생 교통카드에 잔액이 없어서 못 들어왔습니다
역무원 아저씨를 불러서 제 1회용 교통카드로 여동생 집보내고 홍대에서 아현까지 찬바람 맞으며 걸어왔습니다 흑흑...
다 좋은데 어떤 사이트에 지금 이러이러하다~글을 올렸더니 주작이라고 욕을 먹으니 조금 찝찝하긴 하네요
그래도 스윗마이홈에 왔으니 여유롭게 유튜브나 보다가 검사확인하러 가야겠습니다
주작이라고 욕먹어도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