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이겼습니다.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
조텍 GTX1050 OC 2팬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1팬 + 논오버 제품들이 15만원선이던데, 특가에 쿠폰먹여서 배송비까지 14.5에 결제했네요.
덤으로 조텍 한정판[?] 블럭도 준다고 합니다.
지르기 전까지는 잡념이 가득했는데,
지르고나니 통장잔고와 함께, 잡념이 싹 사라지는게 정신이 맑아졌네요.
이제 지름신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를 수련하러 가야겠습니다. 물론 현실에서요. :D
활쏘면서 1050과 7770을 어떻게 혼종시킬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