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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07.31 12:13

저도 사진 잘 찍고싶네요...

leesoo https://gigglehd.com/gg/14648262
raysoda.com/user/leesoo
조회 수 497 댓글 26

요즘 사진 잘찍는 분들이 올려주시는 사진들 보며 감탄하면서도 나는 왜 저렇게 못찍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든 깊이 들어가면 어려워진다지만 저는 깊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어려우면 어째야 하는건지 ㄷㄷㄷ

 

암튼 갬성넘치게 사진 잘찍는 분들 부럽읍니다... 아무래도 갬성은 타고나는것 같네요.

 

노오력을 안하시니까 그렇죠... 같은 사실기반 팩트어택은 유지개반사 합니다 ㅡ,ㅡa



  • ?
    recluse 2023.07.31 12:40
    노오오력은 둘째치고, 사진학을 전공하지 않는 이상에야
    그냥 찍고 싶으신 사물/풍경/인물을 원없이 찍어보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고수는 10장 중 1장의 사진을 건지고
    초보는 1000장 중 1장의 사진을 건지는 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도 사진 취미를 가진 지 8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초보입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39
    댓글 감사합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무작정 찍어보기 시작한게 이제 한 5년 되었으니 아직 싱-싱한 초보라고 할수있겠네요 ㄷㄷㄷ
  • profile
    quadro_dcc 2023.07.31 12:42
    잘 안 찍히면 많이 찍고 추려내는 게 정석이죠.
    밖에 한 번 나가면 100-200장 찍고 태반을 버립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40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 또한 그러고 있읍니다... 왕창 찍어서 왕창 버리고 두어장 건지고 그러네요. 필름세상이었으면 직업은 커녕 취미로도 못해볼 일을 디카세상인지라 취미로라도 해보고 있나봅니다.
  • profile
    낄낄 2023.07.31 13:00
    기술 말고 감성을 키워야 늘더라고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42
    댓글 감사합니다. 기술이라하면 셔터속도정도나 알지, 아직도 뒤가 많이 날아가는 사진을 심도가 깊다하는건지 얕다하는건지 조차도 헷갈리는 초보입니다. 근데 그러면 감성이라도 있어야할텐데 늘고있기는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열심히는 찍어보는데 찍는것만 열심히 하는듯 합니다...
  • profile
    title: 몰?루스와마망      어-흥! 장난이야! 2023.07.31 13:05
    많이찍고 많이봐서 감성? 감각?을 좀 키우면 좋아용
    멀티미디어과니 관련학과라면 커리큘럼어딘가에 관련지식 및 실습하는 부분이껴있기도 합니다. 애매할땐 그냥 무조건 많이찍어야되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49
    댓글 감사합니다. 낸드플래시한테 미안할만큼 왕창찍어서 왕창버리고 있는데 그래도 감각이나 감성이 내맘대로 커주진 않더군요. 노오력을 해보겠읍니다.
  • profile
    title: 몰?루스와마망      어-흥! 장난이야! 2023.07.31 16:09
    기본적으로 광원 위치랑 3분할정도만 신경써서 구도잡으셔도 그럴듯하게 나옵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8:51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역광사진 되게 좋아하는데 촬영때 참고하겠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3.07.31 13:06
    일단 적당한 화질이 나오는 사진찍는 장비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기회가 잘 오는데 그래서 1인치 센서 달린 똑딱이를 들고 다니던 때가 있었지만, 요새는 맛폰 폰카가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음에 가는대로 사진을 한 대상물에 각도와 구도를 약간씩 바꿔 10컷씩 날린 다음 맘에 드는 거 한 장 남기고 싹 날립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51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처음엔 삼성 NX 카메라들 열심히 메고 돌아다녔는데 고-새 늙어서 그런가 갤럭시 S20 FE만 들고다니네요. 이러다 사진도 카메라도 아닌 S20 FE 존문가가 될것같아요...
  • profile
    title: 삼성DontCut      Honda Desu! 2023.07.31 13:31
    아직 저도 카린이 입니다만, 제 경우는 어땠냐면요.

    처음에는 무작정 카메라 들고 나가서 주구장창 찍었었습니다.

    그냥 주제없는 무제 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무제가 질릴 때 까지 찍어본 것 같아요.

    그렇게 찍어보면서 '아 이 상황애서는 조리개를 조이는게 더 선명하게 나오겠다', '조리개를 개방해서 아웃포커싱을 하는게 저 사물이 더 부각이 잘 되겠구나', '셔터스피드를 1/60을 넘기지 않는게 핸드헬드로 촬영했을 때 흔들림이 없구나' 등등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책이나 블로그, 카페 등지에서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등 입문자 위주로 가르쳐주는 매체는 많은데, 그걸 글로 보면서 배우는 것과 직접 해보면서 배우는 건 다르니까요.

    그래서 저런 강의나 설명을 찬찬히 보시되 직접 촬영 상황에 따라 응용해서 찍어보면 더 숙달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성 같은 것은 이게 사람마다 촬영 or 보정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감성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으시다면 많은 래퍼런스 사진들을 참고하면서 취향에 맞는 혹은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을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or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프리셋등을 적용해서 보정해보시는게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필름느낌 내는 스타일의 보정을 해보고 있죠.

    조금 어렵긴 하지만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4:59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작하고보니 그런식으로 하고있군요. 무작정 찍어보는거요. 근데 무작정까진 좋은데 뭔가 좀 정보를 찾아보려 하진않고 (사실 뭘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니) 지금도 무작정만 해서 그런가 발전이 없는 기분이 듭니다. 보정이라면 지금도 낙동강 오리알마냥 혼자 해보고는 있는데 남들 프리셋이란걸 적용해보려면 남들도 쓰는 라이트룸인가 뭔가를 써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암튼 어렵지만 계속해보겠습니다.
  • profile
    deadface 2023.07.31 14:26
    눈으로 보는 느낌을 담으려 하면 평범한 느낌밖에 안 듭니다.
    같은 피사체도 앉아서 찍거나 현재 위치보다 좌우로 가거나 이런 식으로 변화를 주어서 여러 번 찍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피사체를 보면 그냥 내 눈이 아닌 9개의 눈으로 보게 되고,
    대충 어느 쪽이 좋다는 느낌이 들어 그 방향을 고르게 됩니다.

    풍경과 같은 거대한 규모는 반드시 구도/구성에 관한 책을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리고
    모두가 찍는 장소/화각이 아닌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좋은 위치 시간을 골라서 촬영 해보세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5:04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몸이 덜 괴로울때는 흙밭 풀밭 낙엽밭에 카메라메고 엎드려도 보고 해봤는데 요즘은 영 힘들군요. 그나마도 있는 삼성 NX 메고나가지도 않고 요즘은 순 핸드폰으로만 찍고있어요. 기계는 그렇지만 구도는 얼마든지 연습해볼 수 있는거니까 노력해보겠습니다.
  • profile
    하드매냐 2023.07.31 15:59
    그냥 많이 찍어보면서 개인이 맘에 들어하는 느낌을 잡아가다보면 특색이 생기실거에요.
    뭘 알아야된다면서 열심히 적어놓은 것들은 어디까지나 참조만 하면 됩니다.
    그대로 따라한다고 모든 사람의 느낌을 잡아주는것은 아니거든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6:06
    댓글 감사합니다. 기술적인건 감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결국 사진은 감성인가봐요. 저는 둘다 없다는게 문제지만... 묵묵히 도전해보겠습니다.
  • profile
    능구      맛있는 생물이 될겁니다. 2023.07.31 16:37
    음 저는 아래의 루틴을 반복하는 시간을 레이어 올리듯이 하나씩 올리다보니 누군가가 네가 찍은것 같다라는 사진들이 늘어나더라구요.
    [좋아보이는데 쉽게 따라가능한것 모사 1회차+ 내생각 하나 집어넣어서 발전품(무리안하는 선에서 가능한 최대)] ×N번

    그래서...3년째 꾸준히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요
    그대로 일희일비 하면서 레이어를 쌓으시면 될거같아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8:56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방법도 있군요. 저도 가끔 남의 사진중에 정말정말 멋지다싶은게 있으면 비슷한 느낌나는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어볼때가 있는데 완전히 같은장소가 아니라서... 라기보다는 역시 뭔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따라하려니 대충 비슷은 해도 원작의 그 느낌적인 느낌이 안나던데, 당연한 소리지만 모작도 어느정도 기초는 있어야겠다라는걸 느꼈어요. 무조건 따라하는거 말고 내 갬성을 한스푼 첨가해보는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 ?
    돋보기 2023.07.31 16:57
    사진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느끼는건
    잘 찍는사람은 별 특징없는 주변에서도 잘 찍고
    못 찍는사람은 항상 뭘 찍으려고 멀리간다는거죠.
    렌즈 특성이랑 노출을 깨우치면 찍는건 그냥 따라옵니다.
    노출의 특성을 모르면 사진의 절반도 모르는것이고, 렌즈의 특성을 몰라도 사진의 절반도 모르는게 아닐까 싶네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7.31 19:05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멀리나갔다 올때도 있었지만 사정상 거의 대부분 집주변을 빙빙돌면서 찍는데, 별 특징이 없는데서 여태껏 사진을 건져오긴 했지만 잘 찍지는 못하는 애매한 경우인가 싶네요... 요즘 들고다니는건 스마트폰이고 프로모드를 써도 손댈수있는 옵션이 많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들고다니는게 이거라 이 제품의 특성에 맞는 장면을 포착해보려 노력해보고 있어요.
  • profile
    Ι337      Only the strong survive 2023.07.31 19:18
    노오오오오력을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8.01 16:08
    댓글 감사합니다. 감히 노오오오오력에게 말대꾸를 해버렸네요; 묵묵하게 노오오오오력 해보겠습니다...
  • ?
    잎샘바람 2023.07.31 20:59
    매 순간 찍는 사진이 어제와 찍은 사진과 별 차이가 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그렇게 차이는 없는 것 같고
    더디느는 느낌에 괜시리 귀찮아지고 멀어지곤 합니다.

    한 장의 사진에 모든 임팩트를 담아서 뻥! 날리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그 한 장을 건지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도 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손에 건져지는건 상상한 그 느낌도 아닌 뭔가 애매한 정도

    사진밥 먹고 산다는 사람들도, 항상 자기가 그려온 사진 만들어내는거 쉽지 않습니다.
    다들 참 어려워해요.
    뽀록 터졌다고 말할정도로 포트폴리오에 근접한 사진 만들어만 내도,
    오늘은 그래도 선방했네 하면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
    비전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다음 세 단계를 거친다.
    - 확실한 솜씨를 갖춘다.
    > 기술적인 수준과 미학적 감각을 컨트롤하라.
    -대상을 장악한다.
    > 단순한 지식이나 탐색의 차원을 벗어나라.
    >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는 피사체와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기법을 향상시킨다.
    >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가가 본 것에 대한 비전과 해석이 제시되어야 한다.
    > 일종의 관점(point of view)을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성공하는 사진 포트폴리오 / 존 카플런

    참 좋아하는 작가의 말을 빌려왔어요
    좋은 사진을 만드는데, 관통하는 내용이 참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오랫동안 꽤 곱씹고, 또 곱씹어보면서 깊게 생각해봅니다.

    일상을 담는 스냅, 캔디드, 풍경, 여행, 상업 연출사진까지
    모두 촬영자가 위치해 있는 그 장소 그 광경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는 위치와 상황까지 더해져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다고 하더라도 관점에 따라서 보고 느끼는게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도와 시선을 신경 쓰는거고, 내가 보고 느낀 걸 더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연출도 하게 됩니다.

    느낌이 오는 그 순간! 우연으로 잡을 수도 있지만, 놓치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잡지 못한 경험이 쌓이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경험에 의해서 잡을 수 있는 상황도 생깁니다.
    그 경험은 걸어온 길에 따라서 쌓여갑니다.

    연출을 생각하다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지고, 담고 싶은 그 상황과 느낌도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느낀 그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은 생각에 휩싸이게 되고,
    그러면 참 복잡미묘한 결과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럴 땐, 너무 욕심이 과했구나 하면서, 후회와 함께 조각 조각 크롭하면서 잘라 내곤 합니다.
    비단, 사진에만 있는 말이 아니지만, "빼기의 미학"이라고 하지요?
    의욕에 앞서서, 더 할 수록 복잡 미묘해지는 느낌이라면 과감히 빼는 것도 좋았던거 같아요
    그러나, 전 욕심쟁이라서 뺴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 쉽지 않더라구요

    그 순간을 담는다는 사진의 특성에 따라서,
    한 장으로 모든걸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건 연속이지, 그 순간은 이미 지나버린 뒤니깐요
    하지만, 한장에 담는 법도 좋지만. 과정을 담는 기승전결이 담긴 일련의 사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내러티브의 한 부분이니깐요


    두서 없이 생각나는거 쭉 적어본 난잡한 말입니다만, 제가 느껴온거 적어봤어요

    라이트룸 클래식이 아마추어에서 프로선까지 폭 넓게 사용하기 좋게 잘 나와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 JPG로 촬영하시기 보단, RAW로 촬영. 후보정등을 염두 하면서 촬영해보세요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극단적인 노출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보정관용도를 염두해두고서 밋밋해 보이더라도 원본은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담을 수 있게
    촬영을 해보는 것도 보다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진의 구도에 대한 감이 막막하게 느껴지실 땐,
    영화 촬영등 영상의 구도 및 연출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https://surplusperson.tistory.com/
    구글링하면서 알게된 블로그입니다. 이모저모 정보가 많으니, 들어가셔서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3.08.01 16:19
    마음이 느껴지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머리비우고 눈길가던대로 그냥저냥 찍어왔고 지금도 무념무상으로 건지면 다행이고 못건지면 할수없고의 자세인데 그럼에도 남겨주신 댓글을 보다보니 느껴지는 바가 많습니다. 제가 사진도 못찍지만 글도 참 못쓰는데 카메라를 다루는 기교보다도 문장연습이 더 필요한게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번 읽게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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