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머니 폰이 상태가 좋지 않아 입대전 바꾸기로 하고 기기나 보러 갔다가.. 공시 지원금만 받고 10만원에 파는 갤a3를... 덥석 해드렸습니다.
뭐... 좀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 하겠지만 제천을 내려가던 길에 하던거라 ...그냥 했습니다.
사실 요즘 폰이 너무 오버 스팩으로 나와 적당히 쓰기에는 딱 좋은듯 합니다.
내장 16gb라는건 약간 흠이기는 하나 마감도 괜찮고 또 크기도 적당합니다.
너무 크면 불편해서...
게임이나 크게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부모님이나 중고딩이 적당히 사용하기는 매우 좋은듯 합니다.
또 저렴해서 크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구요..
A3랑 A5의 중간 사이즈가 딱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