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찾은 인생 돈까스입니다...
가족들이랑 여행온 전주에서 먹은 돈까스입니다
평소 돈까스는 양식처럼 소스 진득히 뿌려먹는걸 좋아했는데..
여긴 기본적으로 찍어먹는 소스이고, 레몬소금, 파래소금, 카레소금.... 찍어먹을수 있는것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화룡점정!!
돈까스 인생관이 흔들리는 고추냉이(와사비)와 먹는 돈까스였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손님이 왁몰릴시간이 가서 그런지... 조금 검은색이긴 한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른 소금류나 소스도 괜찮았는데 알싸한 고추냉이만한게 없습니다.
위치는..... 카카오로..
요기입니다!
가는길은 전주에서 완주 봉동 가는길목에 갈색 간판으로 '돈까스집'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진짜 타이밍 좋게 어제막 인생돈까스이다 하며 감탄했는데 돈까스 방구차라니!! ㅎㅎ 타이밍이 좋네요
처음에 들어갔을때 한테이블있어서 낚인건가...했는데 나갈때 만석인거보니 맛집인거같습니다.
(홀 일을 혼자하시는데... 알바생이 필요해보였습니다.. 피크때는)
#아 번외로 사진이는 안보이는데 카레와 계란밥이 있었는데..각 2천원에 밥은 셀프로 99그릇까지괜찮다고....합니다 ㅎㅎ
계란밥은 안땡겨서 안먹었는데 후에 찾아보니 맛있다고하네요..
카레는 평범하지만... 돈까스랑 아주잘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