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냐아입니다. 요즘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못지냅니다.
저는 매일같이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EMP가 단단히 걸려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기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그 EMP를 전달해 드리고자 하기 때문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무슨 EMP가 걸렸길래 글을 쓰냐.
사실 곧 컴퓨터를 맞출 거기 때문에 미리 액막이용으로 써 두는 겁니다.
네.
"액막이" 용의 글입니다. 저 말고 다른 분이 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아? (물론 제게 책임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처럼 어디 아프고 어디 끌려가고 그러지 마세요. 돈은 벌겠지만서도...
제 키보드가 EMP를 맞고 센터행을 면치 못하였으니, 아마 누군가는 말짱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