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상밖에...
몇몇 애니 빼면 보는 메리트를 전혀 못느끼고(...)
애니가 일본 영화에 오염되었나 생각도 들고...
(근데 일본 영화도 잘만든거는 재밌어요)
예전에 만든걸 재탕하거나 트럼프 할배 보는게 더 재미있어요.
게임도 그렇고 매너리즘에 빠진건지
껍데기만 바꿔씌웠다는 느낌에
취미가 스포츠로 바뀌어서 그런가 영 흥미가 없네요.
오히려 동인제작자,인디들이(일본 이외 포함) 치고 나오는 느낌이네요.
프레디 피자라던가, 페이퍼 플리즈, 니코니코나 유튜브에서 발표되는 개인제작품들이나
코믹가서 작품 둘러보는게 훨 재밌더군요.
어찌보면 돈의 논리인가 싶기도 하고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