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버지 컴퓨터였다가 제 컴퓨터가 되어버린 페넘2 데네브 945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항상 저에게 FX8300 뽐뿌를 일으키는 본체이기도 하지요.
원래 제 컴퓨터였다가 이제는 동생컴퓨터가 되어버린 페넘2 투반 1055t 시스템입니다.
제가 봐도 별별걸 덕지덕지 붙여놓긴 했습니다.
이것이 어머니께서 주로 쓰시는 식탁위를 점령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페넘2 데네브 955가 달려있죠.
(밥솥과 동거하는 고생많은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케이스 빼곤 부품을 끌어모아서 내부수술을 감행한 프랑켄슈타인으로 거실에 주박중인 막내 컴퓨터 입니다.
막내(?)답게 소박하게 페넘2 데네브 925를 달고 있지요.
사실 NAS로 만들어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전기세도 물론이고 NAS로 쓰기엔 성능이 꽤 높아서 고민을 안겨준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 덕에 박스 3개를 해치우고 버릴 수 있었네요.)
이상 어지러운 상황에서 자리를 지키는 우.컴.소. 였습니다.
(아시겠지만 AMD깔맞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