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어를 물고빨고 중고로 80만 원에 팔고 느낀건데 노트북이 너무 완벽하면 재미가 없더라구요.
저에게는 '똥믈리에'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가성비, 외산 브랜드, 중소기업, 뽑기천국, 발열천국, 허접한 키보드, 허접한 디자인, 유격, 돌려돌려 폭탄
다만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눈이 높아져 성능이 적당하면서 배터리만큼은 오래가는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저가형 노트북이지만 AS는 받아야해서 지방에도 서비스 센터가 있는 곳을 고르니..
실 결제 가격은 80만 원
우효
오이오이... 르누아르 4800H 달린 노트북을 아직도 생산하는거냐구www
너희 세잔 5000H 시리즈 나온거 아니었냐구~
개봉하자마자 불량화소가 나오는거냐구~
이맛에 똥믈리에 하지요.
보험상품 가입된거라 교환은 안되고 반품 후 재구매 하라고 하네요.
저 차라리 주문 취소하고 기글 포럼 게시판에 80만 원 컷으로 노트북 골라달라고 물어볼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