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에서 나온 w800bt 무선 헤드폰인데
에디파이어에서 나온 모델을 고대로 가져와서 파는 걸로 압니다.
좀 쓰다보니 이어패드가 분해(?)가 되면서 가루가 마구 날리더라고요.
알리 찾아보니 저 이어패드 똑같은 거 싸게 팔더군요.
그래서 두 세트 사서 하나는 갈아끼우고 하나 남았는데,
얼마전에는 헤드쿠션까지 가루가 되서 막 떨어지더라고요.
헤드쿠션도 따로 팔기는 하는데 굳이 그걸 살 생각은 안들었고
그냥 저 완충용 PE폼을 잘라서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저 PE폼은 잔뜩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모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