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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7.07.15 19:07

육아도서 신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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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48 댓글 28

IMG_7436.JPG

 

IMG_7437.JPG

 

다행히 안아키같은 건 아니고 면역력을 길러라 정도지만

괜히 안아키때문에..

 

그리고 동성로까지 나가도 쿠루토가 샤프는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그래프기어는 있어도. 저기 없다면 인터넷이 빠르겠네요.



  • ?
    Cluster 2017.07.15 19:21
    약을 줄여야 한다는 말을, 그것도 한의사가 하니 저는 좀...
    무분별한 항생제 남용은 지양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에게 면역력 키운답시고 약을 덜 쓰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7.15 19:22
    안아키 ver.1.2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5 19:52
    한의학 = 믿거 유사의학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7.15 20:26
    한의학이 믿거 유사의학 이라 하시는 건 아닌가 하네요.
    그 소리는 동의보감이 쓸모 없다는 소리와 같아 보이거든요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5 21:29
    동의보감은 고전으로 당시 의학을 총집편한것에 대한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엔 실정에 거의 맞지 않는 쓸모없는 책 아닌가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7.15 20:32
    말라리아 치료제 아르테미시닌도 한의학에서 찾아낸 약제에요.
    한의학을 이용해서 혹세무민하는 사기꾼은 욕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면 보류하시는게...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5 21:27
    한의학이 성분을 알고 한것이 아닌 경험에 의한 발견을 중국의 과학자가 발견해 현대의학의 한 약이 된것 아닌가요
    https://ko.m.wikipedia.org/wiki/투유유
    음양오행술 태음인 태양인 등등 맥짚기 경락과 같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아니 검증이 불가능한 방식의 의학은
    유사의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미안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7.15 21:37
    딴 게 아니고 저도 한의학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무작정 유사과학으로 못박으면 한의학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우선 난리칠 거 같아서요. 거기 중에는 멀쩡한 사람도 있는데 그들은 놔둬야죠.
    가족 중에도 암이 걸리셨는데 한의학 내민 사기꾼 때문에 살 수 있는 걸 악화시킨 분을 봤죠. 저런 짓 하는 사기꾼같이 명백한 사람에게 먼저 칼을 겨눠야 시비가 없어요.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5 21:42
    그건 맞아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7.15 22:04
    음양오행술과는 틀립니다.
    음양오행사상이 들어가 있는 건 틀림 없지만 술이라고 부를 말한 내용이 아닌 나름 실행착오를 거쳐
    표본분석하고 경험을 토대로 쌓아 올린 과학(의학)입니다.

    맥짚기 같은 경우는 사람인체 변화에 의한 심박동 변화를 잡아 내는거니 이건 나름 경험에 의한 내용이라 볼수 있게구요.
    그리고 경락에 관해서는 저도 이건 저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
    경락에 관해서는 현 과학적으로 딱 이거다 라고 설명을 못하고 있지만 경험의 토대로 쌓여 있는 내용이
    일치 하니까요.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내부 신경망과 근섬유 연결 조직도<?>가 상당히 연관히 깊어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래에 적어 놓으셧다 시피 선무당(돌팔이)이 문제인거지 올바르게 진료하시는 분들까진 잘 못하신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른 건 모르겠는데, 척추 디스크나, 협착증은 양학보다는 한의학이 훨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07.16 00:26
    과학이나 의학에서 중요한 것은 충분한 데이터를 모았느냐 보다도 이론에 대한 비판이 가능한가입니다.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6 00:33
    경험이 많이 되면 그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것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증명 자료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7.16 00:45
    디스크, 협착증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한의학 전반적인거에 관해서인가요?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6 03:12
    둘다 포함해서요
    몇명이 시슬을 받았고 몇명이 치료되었다 같은 자료가 아닌
    시술이 어떤 효과와 기작을 통해 작용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7.07.16 17:35
    디스크 협착증은
    바른한방병원에서 말하는 정보 보시는게 더 편하실꺼고,

    침이나 뜸에 관해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애초에 이걸 유사의학으로 치부하면서 비과학적이다. 라고 받아들이거나 그에 준하는 생각으로
    말하시는거라면...

    이제와서 의료기기발단이나 장비발달로 이론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한의학을 정립하자는
    풍이 일고 있어서요
  • profile
    Alexa 2017.07.16 06:30
    안보인다고 존재를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양의학쪽에서 경험방 생각보다 많이 사용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설명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들 진료를 하는 과정에서 이론도 중요하지만 경험적인 내용도 무시 못하게 중요합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07.16 09:20
    암묵지에 대해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진단의 영역 이전의 학문과 과학으로서의 의학을 이야기한 겁니다.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07.16 09:22
    특정 필드에서 새로운 이론이 나왔을때 그에 관해 합리적 비판이 가능한가가 그 필드를 과학인가 아닌가를 가려낼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비판이 가능해야 발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테니까요. 단순히 데이터를 쌓아놓는걸 과학이라 하진 않습니다.
  • profile
    넥부심      https://namu.wiki/w/%EC%99%84%EB%B2%BD%ED%95%9C%20%ED%8F%AD%EB%8F%99 2017.07.16 12:15
    네? 양의학쪽에서 경험에만 의존하는게 뭐가있죠?
  • profile
    qua1121      대학원 후 스타트업의 길을 걷습니다. 날 죽여줘... 2017.07.16 12:42
    빠른 진단을 위해서 의사들이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결론을 내릴 때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학문으로서의 의학은 다른 문제죠.
  • ?
    AltAir 2017.07.15 20:09
    가끔 저런 걸 보면 부모들의 약에 대해 불안해하는 심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거 아닌가 하고 기분이 오묘할때가 있네요.(무슨 책인가 찾아보려고 네이버 쳐보니 한 곳에서 안아키 책이랑 묶어팔던데 오묘함이 더.....)
    오히려 약에 대해 무조건 불안해하면서 의사가 처방한 약을 자의적으로 판단해 복용량을 줄여버린다든가 일찍 끊어버린다든가 하는게 더 문제가 될텐데...
  • profile
    Alexa 2017.07.16 06:33
    그렇게 해서 병을 키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약 3일만 잘 먹으면 끝날 걸.. 임의대로 복용을 안해서.. 더 센약을 일주일 이상 처방해야하는 경우도 많고요.
    심한 경우는 약발이 아예 안 받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 ?
    AMadDevice      신젶뭉르 2017.07.15 20:40
    특히 소아과가 잘사는 동네 병원이거나 실력 좋다고 유명한 곳이 아니라면
    약이 바로 들어야 부모들이 안심하고 또 앞으로도 그 병원을 찾아오니깐 약을 세게 쓴다고는 하더라고요
    항생제도 그렇고 항히스타미제도 그렇고...
  • profile
    Alexa 2017.07.16 06:31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하루 이틀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는게 현실이라서 그렇습니다.
    약을 남용하게 만든 것은 병원을 내방하는 환자들의 탓도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깐요.
  • profile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07.15 21:07
    교보문고 지하에 필기구 많이 팔던데...쿠루투가가 있을진 모르겠어요
    우리 동네 서점에도 팔던 물건인데(...)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7.15 21:13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사회과로 EBS 말고 어떤 교재가 인기에요? 일단 전 완지를 썼는데 지금도 유명한가요.
  • profile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07.15 22:25
    저는 이과라서 그런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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