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얼마 안남은 노트5인데.. 얼마 안남았으니 편하게 굴리자 하고 케이스 벗기고 쓰는 중인데.. 어제 어깨 높이 선반에서 타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몇 바퀴 구르더니, 전면 패널이 깨진건 아닌데 화면이 안들어오고 수신도 안되서 큰일난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져갔다니, 패널 내부의 디스플레이 고장이라고 30분만에 뚝딱 교체해줘서 살았네요.. 13만원.. 예전에 LG 옵티이2 쓸땐 보관소 오류로 리퍼(?)로 폰 바꿔왔더니, 와이파이 수신이 안되서 또 수리집에 다녀왔는데, 고쳤다는데 그대로고.. 하는식으로 별로 안좋았는데, 삼성은 AS는 늘 만족스럽습니다..
펜의 노예라 노트8 나올때까지 버텨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