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무슨 여자들 단발병도 아니고 쿨타임 찰때마다 리눅스가 깔아보고 싶어집니다.
서버를 돌리는것도 아니고 개발을 하는것도 아니고 일반 사용 용도로 우분투가 윈도우나 macOS 대비 딱히 좋을게 없는데 왜 자꾸만 깔아보고 싶은건지 희한합니다. 어차피 깔아봐야 한 3일 쓰고 나서 디스크 용량만 축내다가 나중에 지워질 운명일텐데 말이죠.
앱 호환성이 macOS만큼만 되었어도 메인 OS로 나름 써볼만 했을거 같지만 현실은 뭐 오피스 안되지 클라우드 안되지 사진 뷰어며 뭐며 변변한 앱이 있어야..
요즘은 뭐 안돌아가는게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