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울산, 제주 등에서 발견된 대만발 우편물..
개봉하면 호흡곤란,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 펜타닐 던지기 수법으로 생각됩니다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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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3.07.21 14:50
현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 소포 테러
-
카토메구미
2023.07.21 14:56
하필 알리발 봉투랑 똑같아서 당분간 알리 주문 못하나 싶은... -
한국은 세관 통관 하려면 성명 전화번호 주소 통관고유부호가 있어야 할텐데 어떻게 공공재를 다 취득해서 보냈나보군요 -
까르르
2023.07.21 15:40
편지 보낼때도 통관부호가 필요하진 않을테니까요 -
AZUSA
2023.07.21 15:58
우편은 아닐껄용.. -
까마귀
2023.07.21 15:44
이런... -
책읽는달팽
2023.07.21 16:18
미리미리 날트렉손 여분을 마련해야 될려나요;;; -
?
통관부호 획득 된 집 주소로 발송 시킨다음 택배 오면 조직원이 챙겨가는 수법이군요
에혀 -
왜 그러지?? 하고 보다가 댓글 보니 납득이 가네요..
당분간 해외 직구 금지각인가요? ㅎ -
펜타닐이면 호흡곤란 두통으로 안끝났겠죠, 안죽을만큼 소량이었으면 국제 던지기 수지가 안맞을거라 생각합니다 -
?
개봉하기만 해도 쏟아질 정도로 허술하게 포장할리가 없죠.
펜타닐을 포장한 것을 안 뜯어도 겉에 묻어있는 것을 섭취하게 되면 그런 증상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펜타닐 봉투를 개봉할 경우 포장을 만지면서 내용물 일부가 날릴 수 있는데, 그걸 섭취할 경우도 마찬가지. 이 쪽 가능성이 더 높겠군요. -
쏟아지고 자시고 이미 어제 기체 내용물이라고 TV뉴스에 나왔는데요..
이하는 오늘자 온라인 연합뉴스 발췌입니다
경찰은 봉투에 별다른 물질이 없어 독성 기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간이검사 결과 방사능이나 화학 물질 등에 대한 특이점은 드러나지 않았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봉투와 공기 시료를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낸 상태다.
소포 겉면에는 해당 시설 주소와 함께 수취인 이름과 전화번호도 적혀 있었지만, 이 시설에 해당 이름을 가진 직원·이용자는 없었고 전화번호도 확인되지 않는 번호인 것으로 파악됐다. -
?
그럼 펜타닐이나 마약 같은거 던지기 수법이 아니라,
그냥 테러라는 얘기네요. 뭐가 들어있었던건지 결과는 기다려봐야겠군요. -
?
시료를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냈다는 것부터 뭔가 쎄하군요.
-
?
통관부호를 1회성으로 바꿔야겠네요
휴대폰 본인 인증 시키고.... -
처음엔 그런가보다가 상황이 더 심각하네요 -
마약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전부 극한 형량을 받았으면 합니다. -
본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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