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테스트가 그렇듯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재미있어 보여 가져와 보았습니다.
거래처(고객) - 요구사항은 까다롭지만 일단 할 일을 하고 약속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상사 - '나는 상관이다'라는 태도가 항상 온몸에 배어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이 되든 안되든 절대로 거스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근 후라도 자리를 청해 대화를 나누면 의외로 말이 꽤 통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변화없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외곬 타입으로 콧대를 꺾기는 쉽겠지만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콧대를 세워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한답니다. 잔소리 좋아하긴 한데 그렇게 뜨네요. 특히 상사 태도 부분은... 말이 그렇지 꼰대 아닐까요.
링크는 https://egogramtest.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