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듀얼모니터 환경 구성해보네요. 기능을 떠나서 화면이 2개라는거 자체가 만족스럽습니다.
요로코롬 위아래로 쓰는 중입니다. 화면이 꽤 누리끼리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dvi라 커넥터를 주문해서 사용했습니다. 택배비 포함 4천원.
다 가격을 감안하면 괜찮다고 보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모니터에서 이렇게 굵은선 하나 나오고 4개로 나뉘는
데, 이 중에 한개가 전원 연결선이고 한개가 dvi선이라 노트북까지 땡겨올 길이가 부족하더라구요. 선이 길어도 아무 필
요가 없는것이죠.
커넥터에 hdmi 연장선까지 연결하면 과연 반응시간과 화질이 안녕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사러갈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래된 모니터가 멀쩡히 켜지고 버튼도 먹히는거보면 역시 애플은 애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