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앞 모습
앞에 서있는 자동차가 유일하게 21세기 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21세기 장비로 보이는건 눈씻고도 살펴볼수 없는 현장
오랫동안 방치된듯한 정비사 전용 사무실
부품 세척제로 쓰는 페인트 시너 (신나)
신나로 차 부품 닦으면 차는 "안"신나 합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들어간 직장의 모습입니다.
수도권이긴 하지만 촌동네라서 그런지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자리잡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곳이더군요. 그나마도 "혼자서" 공부 열심히 해야 나중에 동일업종에서 이직하는데 문제 없을 직장인건 약간 함정이군요.
잘 다녀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재개그 다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