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단 너무 괜찮네요. 먼저 어댑터 포합 2.5키로인 지금의 노트북과 비교하면 어댑터랑 같이 들고다녀도 1.5키로가
안되는 무게부터 좋은거 같습니다. 한성에 별로 신뢰가 없어서 대신 msi로 선회했는데 이건...
다만 언더케이지 상표때문에 소송나기전에 질러야 하는건가 싶네요;;;
일단 제가 노트북을 2개정도밖에 사용해보지 못해서 실 사용시 어떤지 궁금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1. 배터리 용량 52Wh
얼마나 오래갈까요? 하도 어댑터에 시달려서 그런지 저녁에 꼽아두고 아침에 뽑아서 학교로 들고가는 식의 사용을 항상
꿈꿔왔었는데 이게 제 바램을 이루어 줄만한 용량인지 궁금하네요. 그램의 72Wh도 대단하던데 가격을 생각해서요.
2. 8세대의 성능
cpu 마크상 제 i7-7700hq와 8200과 8800으로 600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던데 8세대가 이렇게까지 발전이 이루어진
세대인가요? 제 머릿속으론 불타는 이미지 밖에 없어서...
3. 8세대의 발열
1.8Ghz 에서 부스트시 최대 3.9Ghz까지 올라가는거 보면 발열이 엄청날거 같은데 먹는 전력량이 다른지라 또 모르겠네요.
8세대를 써본적이 없어서리....얼마나 뜨거울까요?
4. 사진상으론 판별이 불가능한 쿨링
구멍 뚫어놓은거랑 두께 보면 그램보다야 제어가 잘 될거 같긴 한데....글쎄요. 바닥도 보고싶고 기판도 보고싶은데
예판상태라 리뷰글이 없는게 아쉽네요. 램도 1개밖에 안 꼽혀져서 사려면 16기가 이벤트 할 때 사는게 옳긴 한데...
5. msi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서 내구성
가장 중요하면서도 생각보다 노트북 고르는데 비중이 약한 부분이죠. 저는 원래 노트북 고를때 가격-성능-무게 순으로
고려하는데 1키로 제품이다보니 무게-가격-성능 순으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가벼운 제품인만큼 자주 들고다니면
내구성이 걱정되는 면이 있어서....그램이나 msi 게이밍 노트북의 플라스틱 힌지와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짜고짜 질문 들이밀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생각지도 못한 장학금이 들어와서 평소에 꿈만 꿔본 서브 노트북을 장만할 기회가 생겼거든요.
13인치 노트북 고려중이었다가 갑자기 저렇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노트북이 나와서 엄청난 내적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mx250 이 달려있다는 점도 매력이고요. 고민입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ASUS-ZenBook-14-UX433FN-Core-i7-8565U-MX150-SSD-FHD-Laptop-Review.415793.0.html#toc-power-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