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오테의 ckr9를 영입했습니다.
포낙에 길들여진 귀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어폰입니다. 훌륭하게 강조된 고음, 적당하고 깔끔한 저음. 이게 터치노이즈만 없었어도 포낙에서 넘어갔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m02,ls200에 너무 묻힌감이 없잖아 있는듯...
뭔가 제 귀취향이 이런쪽이었던 걸까요...? 글고보니 헤드폰도 DT990Pro 이런걸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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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4.12 13:59
유이하게 재구매한 이어폰
한국에 도입되야 할 간식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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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테가 깔끔하게 고음 뻗는게 여성보컬특화라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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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9.04.12 14:17
저도 중고음 강조에 오테특유의 착색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오테가 착색을 줄이려고 해서 아쉽습니다 -
근데 흔히 오테 착색하면 저음이 적은데, ckr9는 오테중에서 유독 저음이 쌘편입니다(...) 9미리 진동판의 힘이려나요. -
0.1
2019.04.12 14:22
흠 그건 좀 신기하네요. 푸시풀 드라이버가 생각보다 힘이 좋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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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랫 아닌 이어폰 중에 고평가하는 이어폰은 N3! -
n3도 좋죠. 소니 이어폰중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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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꼽자면 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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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은 제가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유니콘같은 존재라...
글고보니 akg n30을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되게 좋더군요. -
저도 소니중에선 M7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M7 쓰는 중인데, 동의합니다.
근데 DAC 후진거 쓰면 좀 별로더라구요.
편의성때문에
https://ko.aliexpress.com/item/BT20-Bluetooth-V5-0-Earphone-Bluetooth-MMCX-2Pin-SE535-UE900-ZS10/32956599247.html?spm=a2g12.search0104.3.1.8737202179sk50&transAbTest=ae803_3&ws_ab_test=searchweb0_0%2Csearchweb201602_7_10065_10068_319_10059_10884_317_10887_10696_321_322_10084_453_10083_454_10103_10618_10307_10712_537_536_10713%2Csearchweb201603_6%2CppcSwitch_0&algo_pvid=fd6f0887-288e-4673-b583-c71038a87723&algo_expid=fd6f0887-288e-4673-b583-c71038a87723-0
여기에 물려서 썼는데, n5005에도 껴봤는데 n5005에서는 그럭저럭 들어줄만했는데(안들어가서 플라스틱을 좀 벗겨내야했지만)
M7에선 그 이상으로 음질열화가 있는건지 음질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손이 잘 안가다가
그렇다고 아이패드 프로 11 자주 들고다니는데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져서 3.5mm 케이블+어뎁터 쓰기도 불편해서 손놓고 있다가 최근에 시러스 로직 DAC 칩 집어넣었다는
https://smartstore.naver.com/mediaworx/products/4408656111?NaPm=ct%3Djudzjw8o%7Cci%3D3011722bef1783b80ff4bc83c8bb81fc98e61165%7Ctr%3Dsls%7Csn%3D438860%7Chk%3D42d9e20456ee5d96cb27c36360e33fa2380573e1
이거에 물리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말 나온김에 그걸로 듣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
이거 아직도 구할 수 있는 물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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