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옥냥이,기무기훈,해물파전 같은 게임업로드를 하는 유투버들을 보면서
"아 재밋게 게임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기도하고 수익창출도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저도 꼭 해보고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있다 얼마전부터 시작했는데.
평소 떠들어대며 게임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재미는 그럭저럭있지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편집하면서 느낀건...... 재미가없네요!
이런 영상을찍는게 처음이라 평소엔 되게 시끄럼게 게임을하는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쉴틈없이 떠들어대야했고 재미있게 떠들어야했고 잘들리게 떠들어야했습니다.
또 게임을 잘... 잘해야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전화하면 말할때 멈춰서 말하고 다시걷는 멀티가 안되는 저로썬
집중하면서 떠들어대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차차 적응은 되지만 당분간은 연습해야할거같습니다.
또 주변에 이런걸 하는사람이 단한명도 없다보니 마이크설정을 제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크속성에서 "이 장치로 듣기" 에 체크해서 제 목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도록 함으로써 녹화에 제목소리,게임소리 를 들리게 녹화하는데.... 이게 말하면서 약간의 간격으로 목소리가 다시들리면 말하기가 힘듭니다.......
자막질도 여간 노가다작업이 아니고,,,
말이 길어졌다만 아무튼 이왕시작한김에 실버버튼을 목표로 꾸준히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