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램을 잠깐 뺐다가 다시 끼웠는데
부팅은 되는데 화면이 들어오질 않더군요.
제가 아는 무슨 짓을 다해도 안되길래
어쩔수 없이 그동안 미뤄왔던 부품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진 50만원 가까이 썼는데...
한바탕 난리를 치고 한참 뒤에
혹시나 해서 다시 눌러보니까
어라... 다시 콤피타가 켜집니다 ㅡㅡ....
이 무슨 조화인가요...
교체하고 나면 남은 부품이라도 팔아서 손실을 조금이나마 메꿔야겠네요 ㅠㅠ
정말 되는게 하나 없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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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아마존 미국에서 직구했는데 이러면 얼마만에 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