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역대급으로 별로였어요.. ㅠㅠ 

 

LCK 스프링 결승때도 가보고

롤드컵 롤파크 벡스코 도 가봤는데 이번 결승이 제일 별로였...네요

 

서울에서 넘어가는데 두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근처 구장에서 야구도 하고 해서 엄청 밀린다고.. 

그래서 늦게 도착했네요

 

k/da 공연은 밖에서만 들었네요...

rise 노래는 좌석 찾다가 놓쳤어요 ㅠㅠ

 

 

텅텅 

그리고 웃긴게 표를 확인했다고 찍어주지도 않고 그냥 입장 팔찌 주더군요;;

 

이때가 줄이 가장 적었을때라는걸 알았어야 했습니다 

 

입장하는 곳

저는 플레티넘 구역 예매 성공해서 갔네요

입장해서 보니 안내요원들도 구역을 잘 몰라서 지도보고 갈쳐 주더군요;;

앉은 자리도 하필 장비들 때문에 다 가려서 앞부분 겨우 보이는 수준이었어요 

살펴보니 보상이랑 자리 관련해서 불만이 많았던데 저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은..

 

친구가 롤 좋아해서 같이 데려왔습니다

초점이 나갔네용 

 

문제는 이제부터...

 

1경기 끝나고 나와서 출출하고 하니 정식당? 줄을 섰는데.. 2경기 끝나고도 물건을 못샀어요 

그리고 줄서는 도중에 음식이 매진...되는... 그래서 콜라 하나 사서 그냥 들어갔어요 허탈해서..  

그러다가 다이아석 입장쪽 가니까 푸드트럭 있는데 줄보니 3경기 끝나고도 못먹을거같아서 걍 들어갔어요 

라이엇 스토어는 줄이 끝없이 서있고  직관인증이벤트도 줄이 엄청 길고.. 

그게 그 근처에 죄다 모여있으니 줄은 줄대로 길고 이동하는 사람 있고 코스어들 있고 엉키고 엉켜서 정말 별로였어요

인원 생각안하고 계획한 느낌이더라구요 

 

벡스코 롤파크땐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괜찮았는데 스토어도 붐비지도 않았구요

마지막 피날레인 결승을 이렇게 해버리니.. 좀;;

조명은 잘했더라구요

프나틱은 주황 IG는 흰색

근데 앞에 흰 천막이 정말 다 가려서 좀 ㅠㅠ

그리고 IG가 3:0으로 승리합니다 

번들로 쭉 땡기니까 겨우 개미만큼 보이네요 

수상할때 박찬호..선수...랑 골프선수였던거같은데 박찬호에서 띠용해서 다른분은 잘 못들었는데  띠용 했네요 

 

그리고 행사 끝나고 경기장배경으로 사진 찍는데 직원분이 와서 경기 잘보셨나 물어보는데 처음에 저는 도를아십니까 이런건줄알고 여기에서도 이걸?? 했는데 와드쿠폰 주더군요

라이엇 직원이랑 만나면 주는 와드래요

신기...하넹 하면서 받고 나왔어요

 

초점도 안맞고 흔들렸어요 워낙 빛이 부족한 곳에서 움직이면서 찍어서..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지하철역 미어터지고.. 뭐 이건 어쩔수없죠

 

총평은 5점 만점에 2점 주고싶네요

전체적으로 뭔가 부족..

 

갈때 srt 타고 수서에서 친구 만나서 터미널에서 인천행 버스탑승

올때 터미널에서 우등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