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media.co.jp/mobile/articles/1607/15/news140_1.html
오래된 전자기기는 가장 큰 문제가 배터리죠. 켜지지 않는다면 95%는 배터리 때문일 겁니다.
어떻게 배터리를 리스토어하는지. 전극에 직접 전류를 흘려주는지 아니면 배터리까지 직접 복원해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배터리 관련된 부분은 전자제품 콜렉터로써 정말 궁금합니다. 저 화면의 일어를 해석할 수는 없고...
감열지 프린트를 뽑는 걸 봐서 배터리의 성능이나 종류, 스펙 등을 측정하여 그것에 맞추어서 배터리 복원을 시행하는 것 같네요.
(추가. 배터리 복원에 사용한 기기 역시 과거에 현역으로 돌아가던 기기라고 합니다)
만약 폰이 잠겼다면, 비밀번호를 푸는 일은 문제겠네요.
한국에도 비슷한 종류의 서비스가 정착하기를 기대합니다. 어쩌면 누군가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진행할 수도 있고, 그 진행자 중 한 분이 여기 출신일 수도 있겠죠.
글을 보면서 컴퓨터보다는 휴대장치등을 수집하고 싶어지네요. 어차피 여기에는 예전 컴퓨터에는 넘사벽이신 분이 몇몇 있고 하니.... 우선 노키아부터 노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사회 속에서, 저희들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과 함께 살아가먼서, 가끔씩은 예전의 추억에 젖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정도 시대의 배터리라면 아마 셀의 전압이 일정 수치 이하로 내려가서 셀이 잠겼을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저 경우는 뭐 일정 전압 이상 걸면 락이 풀려서 그런 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