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edsandwords.postype.com/post/993331
예전에 인터넷 찾다가 본 건데, 이것도 재미있습니다.
다른 사람이지만, 옛날 모 아프리카계 미국인 레코딩 스타(자유민이 된 노예)가 부인을 죽였다고 누명을 쓰고 잡혀가자, 옛 주인부터 친구에, 일했었던 콜롬비아레코드 사람들까지 몰려가서 돈 십시일반해서 각종 비용도 대주고 그랬다네요. 사람이 워낙 좋아서 그랬다고. 무죄로 판결이 났지만, 레코드를 하나하나 떴던 옛날과 달리 이젠 레코드를 복제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돈을 많이 벌지 못하게되자(로열티X, 한번 취입시마다 돈을 받음)친구네 경비원으로 일하다 쓸쓸하게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