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까지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이혼에 직장만 4번 옮겼고,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유가 없이 보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4월에 회사를 다시 옮겼는데(5번째) 그나마 이제 좀 안정된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일이 술술 풀리네요.
회사가 좀 먼게 문제라 적응이 좀 안되긴하지만... 회사 자체는 괜찮아서 오래 다닐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컴부품 지름이 가능해지니 행복하네요.
ps. 역시 회사는 울컥해서 그만두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