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는 익숙지 않아서 실수를 하곤 하네요.
아무 생각 없이 주문 넣었다가 주소가 약간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는
아마존 계정 정보에서 주소를 바꿨습니다...
주소를 바꿨더니
주문 정보란에서 현재 주소가 무효화 되었다고 하여 다시 주문 해야되더군요..
급히 취소를 하고 다시 주문을 넣었는데요.
아차... <체크카드>입니다.
첫 주문시 1엔이 시험적으로 결제되고 취소 후에 다시 주문을 넣었더니 1엔이 또 나갔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제가 궁금한 점입니다.
첫 주문후 결제금액(상품값+배송비)이 빠져나갔다는 문자는 안왔는데요.
저처럼 취소후 다시 주문을 넣은 경우에는 처음 결제했던 금액이 홀딩으로 묶였다가 제 계좌로 입금 되는건지요..?
아니면 첫 주문 때 금액은 아예 취소처리? 무효처리? 되고 제대로 주문한 두번째 금액만 빠져나가게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하필이면 체크카드라..
자세히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국 아마존의 경우에는 배송 시작하면서 승인이 난다는데요. 일본 아마존도 같은 정책인지요...?
신한인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