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살떨리고 그러면 오히려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옛날처럼 두근거리고 그런 마음 하나도 없이, 그냥 안경닦이같은 클리너를 먼지털이처럼 이용해 먼지를 털고(...) 붙입니다.
실제로 턴다고 해서 다 털리는 건 아니지만 주된 원인인 잔먼지들은 확실히 털리니까요. 이런 권태로운 방법으로 방금 막 지프로 자가수리 마쳤습니다. 졸리네요. 눈이 침침한 게 빨리 자야할듯 -_-
폰 컬러가 이상한가 해서 봤더니 그냥 제 시야가 많이 번지는 거였슴다.
아닌 폰들은.. 습기있는 화장실에서 붙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