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담배끊으면 4K 모니터 사준다고 홀라당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34인치 4K 모니터가 마련됐지만....(본체는 2년전에 와이프가 사줬고요...모니터는 10년전 21인치 HD였습니다)
보통 퇴근하고 집에 오면 8시인데 씻고 밥먹으면 9시 아이랑 놀아주면 10시에서 10시 반...
제가 아이를 재웁니다. 그래서 같이 방에 들어가서 재우면 전 나와서 게임하면
되는데 저도 같이 자버립니다. 매일 출근하려고 일어나는 시간이 4시반정도거든요...
PC는 산지 2년 좀 안됐는데 부팅 횟수는 30번도 안되고 연식만 늘려가네요
일단 오늘부터는 매일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스누피 커피우유를 하나 먹을겁니다.
스팀목록에 게임은 배그하나 밖에 없고 치킨은 먹어본적도 없지만 프라이팬이라도 들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