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ti로 검사를 돌리는데 72도가 한계치입니다..??
암드만 써서 적응이 안되네요. 290x는 85도에서 쓰로틀링까지 걸렸는데;;;
성능은 더 좋은데 발열은 더 적으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물론 글카 가격이 두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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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19 22:04
확실히 290x가 전기먹는 하마이긴 했네요.
-
참고로 980ti의 풀로드 rpm은 1100, R9 290X 의 풀로드는 3300RPM(...)이었습니다 -
안타깝지만 불타는 암드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라봅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래픽카드의 온도와 팬의 소음은 칩의 전력소모가 아니라 쿨링솔루션이 얼마나 더 제대로 되어있는지에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뒤로 뿜어져나오는 공기의 뜨거움은 전력소모에 비례하겠죠! -
그것도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또 그만큼 카드가 무거워지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집니다.
290X 베이퍼칠 이 강력한 공냉 솔루션으로 그 당시 인기를 끌었지만,
그래도 발열이 심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칩 자체가 저발열 고성능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
물론 뒤로 뿜어져나오는 공기의 뜨거움은 전력소모에 비례하겠죠! (2) -
?
TundraMC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온도는 쿨링시스템의 성능입죠.
290X 베이퍼같은건 온도가 좋았던 편인걸로 압니닷. -
그래도 발열이 심했습니다.
워낙 290X 자체가 발열이 심했던지라...
그 당시 베이퍼 칠이 가격이 더 비쌌었는데,
특판했었나 해서 인기를 좀 끌었던 기억이...
가장 좋은 것은 근본적으로 칩 자체가,
저발열 고성능... -
전 290 레퍼를 CF 해본적이 있었는데 여름엔 제 몸에서 나온 육수가 어느때보다 뜨겁고 진했습니다... ㄱㅡ -
책상밑에 넣고 썼을까 키보드로 열이 올라와서 진짜 저온화상 각이 나왔었습니다...
-
잉 제가 두개를 다 써봤지만 980ti가 발열이 그리 적은 물건은 아니에용.
그리고 290이 맥스웰 세데가 아니라 케플러 세대인 이유도 한몫하죠.
780ti와 비슷한 발열에 현재 성능은 한참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
이엠텍 슈젯만 특히 그래픽코어 온도가 낮습니다. 출시당시 제조사끼리 테스트를 했을때도 75도가 한계였어요. 다만 전원부온도가...
-
?
하와이 MSI 기가 아수스 제품들 초반에나왔던거 쿨러 설계문제있어서 생각보다 온도못잡아주는 현상이있긴했죠...
지포스 쿨러를 그대로 가져다쓰는바람에?? 스프레더모양이 다르게설계된 하와이 코어는 제대로 쿨링이 않되었던 여력이있죠...ㅋ
후에 개선되긴했지만... ㅋ
물론 하와이가 발열과 소비전력 있는녀석이긴했으나... ;; 또 레퍼의 이륙하는그소음은 지금의저는 잊을수가없네요... ;;; 참 당시에
레퍼구입하기싫어서 비레퍼나올때까지 기다렸엇구요..
사파이어 나 파칼제품같은건 나름 쓸만했던것같습니다...ㅎㅎ ;;
물론 당시에 780에서 290X 넘어갓던저는 엄청난후회를했죠... 성능부분이야 우수했지만.. 드라이버의 호환성하고 골치좀썩긴했엇죠 ㅎㅎ
또한 780TI 나오고 였엇나 중고가격 부분에서 라데온은 반토막수준으로나더군요...;;.; ;;; 그뒤론 물론 소프트웨어의힘으로 780TI 와
근접했지만... 참 그러한 경험이있긴합니다.. 물론 780도 지인분꼐 매우 저렴하게 넘겻긴햇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유지했을껏하는 생각도있긴했네요...ㅎㅎ
그냥 성능만봣을땐 290X 는 AMD 가 삽질을한덕분인진몰라두 지금중고가격대비만봐도 충분히 괜찬은녀석이긴
한것같습니다 1080P 나 1440P 정도 해성도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녀석이라 생각합니다 ..ㅋ
허나 고사양게임 고해상도갈수록 그녀석도이젠 한계가 너무많이보이죠...;; 980TI 나 780TI 는 그래도
제기억엔 라데온보단 온도는관리가 잘되었던것같습니다..ㅠㅠ ;; 물론 지금의 10시리즈도그런것같구요...
제 기억에서 레퍼의 안좋았던기엇은 지포스 480 580 이후로 더충격을준건... 화와이레퍼였습니다... 도무지 게임을 할수가없었네요..
물론 얼마안되서 NZXT 에서 일체형수냉 쓸수있게 가이드를 내놓아서 그나마 레퍼도 한줌의 희망이보이긴햇죠..ㅋ
또한 그놈도 나름 가성비최고이기도했고..ㅋㅋ 저렴한가격의레퍼 에 조합해주기엔... -
?
290x 가 고발열이긴 했습니다만 저성능은 아니였죠...
거기다가 가격도 적절했고 ...
동시대 물건은 780ti에요..
지금 벤치돌리면 780ti랑 차이 꽤 납니다 -
그런김에 290x 하나 어떠십니까???
-
?
1080 유저라 ㅠ
-
제가 그걸 크파 해서 1년을 썼더랍니다(....)
물론 그 뒤엔 퓨으리 크파로 넘어갔읍니다(....) -
저도 290x가 좀만 더 샀으면 같은 수순을 갔을텐데... 그나저나 퓨리 크파라니... 환상종이 두달이나??
-
첨엔 980Ti에 추가금으로 해서 NANO 2장으로 바꿨는데, 1번 나노의 쓰로틀링이 너무 심하여 결국 1번은 퓨으리X로 바꿨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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