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는데 908g짜리가 6천원 하길래 싸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이름은.. 로얄 단스크라고 읽으면 되려나요?
사실 이런 류의 깡통 쿠키(?)는 그닥 찾아 먹는 음식이 아니었지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구성이 엄청 실하게 잘 들어있네요. K-스낵과 비교되는...
맛은 제가 기존에 먹어봤던 깡통쿠키 특유의 그 거부감 드는 향이 적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가끔 다시 사 먹을 듯한 느낌입니다.
다 먹고 남은 통은 usb 보관함 같은걸로 쓰면 될 것 같은데... 양이 어마어마해서 언제 다 먹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