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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이어집니다.
SLR클럽도, 팝코넷이나 소니알파클럽도 심지어 중고나라에도 올렸는데 안팔리네요 ㅠㅠ
택포 45만에 팔아봅니다..
이 가격에 안팔리면 안고 죽을래요..흨흨
62만원엔가 주고 샀는데...
캐논 니콘 마운트는 아직도 60만원 넘는 애들 많던데 ㅠ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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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2017.08.03 14:54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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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어째서인지 유독 소니마운트만 신품을 싸게 파네요. 소니가 미러리스가 잘 나가서 그런가...=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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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캐니는 저 사무식 쓰는 사람이 많아서.....'ㅅ'
이윤 니콘은 모르것고 캐논은 사무엘 가격보면...
그 하위호환으로 사무식을 많이 가기때문에...'ㅅ' -
소니도 35미리는 저녀석밖에 답이 없어요.
아니면 35/2.8이고.. 35G는 아얘 보이질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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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님 렌즈 파시는데에서 이런 이야기 하기 좀 죄송스럽지만
다나와 최저가 보면 유독 이번 달부터 싸게 파는것 같아요.
가격 오류같기도 하고...;;
타 마운트보다 20만원정도 싼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
a9가 나왔으니 a99 시리즈를 써야 할 필요도 없고... 소니 알파 마운트는 이제 그냥 버려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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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펜탁스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안그래도 소심해서 비싼거 잘 안 지르는데 펜탁스 쓰니까 렌즈를 못 지르겠어요.
어느 날 갑자기 카메라 철수할까봐... -
개인적으로 펜탁스는 이제 끝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니콘도 휘청하는 마당에 펜탁스가 어찌 살아남겠냐만은.
차라리 렌즈 교환식은 포기하고 후지필름 X100처럼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에 경박단소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맞지 않나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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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k-r 쓰고 있어서 저번 kp 출시 보고 바꿔볼까 했는데 요즘 니콘 뉴스들 보니 저도 펜탁스에 희망이 안 생기더라구요. 리코도 세타정도 빼고는 딱히 경쟁력 있는 제품 안 보이고..
요즘은 소니 미러리스로 갈지 캐논이나 니콘으로 갈지 슬슬 마음을 정해야겠다 싶네요. -
전 펜탁스 K-5 고장날 때까지 쓰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소니 미러리스 들이고 취미용으로는 니콘이나 하나 더 들이게요. 펜탁스에는 딱히 더 이상 투자를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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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야 자신이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안 중요하죠. 지금 시장 상황이 중요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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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팔 때 남들보다 싸게 툭 털어버리자 하는 편인데
지금 시세가 여기저기 대부분 46~48인걸 감안하면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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