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서 수축튜브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인터넷 가격 1미터에 겨우 50원인데.... 그거 살라고 배송비 2500원씩이나 내게 되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집근처 철물점엔 있을 것 같긴 한데, 거기는 6시 영업종료에 주말 쉬는 곳이고 저도 6시 퇴근하고 주말에 놀기 때문에 구경도 못해봤네요.
8시까지만 하시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 그거 하나 사려고 남들 2시간씩 더 일하라고 비는 것도 마찬가지로 웃기는 일이죠.
결론은 돈낭비하게 되어서 기분이 조금 그렇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