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마트폰은 액정인 아몰레드의 태생적 한계로
개통일로부터 1년안에 번인 발생 시 디스플레이 교체(일체형은 테두리와 배터리까지) 무상AS를 해줬는데요,
어제부터 액정교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보정을 해준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갤럭시 노트8의 경우 9월 7일부로
1차적으로 소프트웨어 보정하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교체로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다른 기종도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점차 확대한다고 하고
아직은 각 센터마다 교육 및 지침이나 장비의 준비가 안된 곳은 액정 교체 성공했다는 사례가 있네요.
일부러 번인을 발생시켜 교체하는 악용사례도 있지만
정상적인 사용중에도 발생된 번인으로 기존에 받아왔던 혜택이 축소되는 것이니 소비자로서는 당연히 안좋은 소식이네요.
교체받아야할 예정이셨던 분들 서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