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올 일이 없었는데
문앞에 턱 놓여져있길래 뭐징뭐징 했더랍니다.
열어보니 영롱한 뽁뽁이가 가득....
뽁뽁이를 걷어보니 나온 것은 네모난 종이 상자와 5핀 충전기.
요녀석은 usb C 타입을 쓰는군요.
동봉된 젠더와 결합하여 충전을 해봅니다.
아래 스티커를 붙혀야 as를 해준다길래 붙혀봅니다. 챱챱.
신형은 디자인이 쌈박해서 참 이뻐요.
우연찮게도 남자친구랑 같은 색상의 보조배터리!
선물해준 가해언니와 골라주신 하메님께 감사드려요 //ㅁ//
덕분에 배터리 부족할일은 없을듯!
총알이 장전되는대로 뺡튀김 하나 사들고 가야겠습니다. 헤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