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네요 몇년만인지.. 아휴
회사 그만두고 고향내려와서 짐 정리하다 보니 추억속의 물품이 하나 나와서 글 하나 써봅니다 ㅎㅎ
연도보니 벌써 10년 된거같네요
저때만해도 스마트폰같은것도 없었고 핸드폰고리 달수있는 고리같은게 있었는데
요새는 저런거 찾아볼수가 없네요 ㅎㅎ
저때만해도 고등학생때 어디대학갈까 이러고 있었는데
벌써 30대를 보며 달려가는 아저씨가 되어있네요 ㅠㅠ
고등학생때만큼 열심히 살아야되는데 자꾸 편한것, 쉬운것만 찾게되네요
10년동안 변함없는 액정클리너보며 반성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저것말고도 스티커도 있던데 스티커는 8년 되었더라고요 (...)
증발한 포인트 메꾸려면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그나저나 8년지나도 EMP는 어디 안가나보네요
오늘 R9 390 사망했네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얼른 수리받아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