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홀로 이번 주에 산 연어 구이감을 적당히 시즈닝 해다가(소금, 후추, 올리브유) 스테이크로 구워먹고....
어짜피 플레이팅이니 그런거 같이 먹는 사람도 없는데 굳이 하며 대충 해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저녁은 대충 떄우면서 내일 점심에 구워먹을 700그람 프라임 윗등심을 내일 시즈닝 없이 바로 해먹게 진즉에 시즈닝 해서 냉장고 넣어두고 맥주캔 까서 유튜브만 보고 있는데...
쓸쓸하군요.... 흨흨...
고기와 함깨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위장이 행복하긴 하네요 ㅋㅋㅋ
모래 3차 백신 예약인데 내일 잔여백신이 만약 있다면 그거 맞고 집에나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