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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5.04 19:18

현재 청년 실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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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41 댓글 1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8706&logNo=221267237147&navType=tl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자리 대비 과잉공급?

필요 분야 일자리 수와 공급 되는 인력의 언밸런싱?

일자리 수준 대비 과잉 학력 배출?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이라

딱 이거다라고 보기

힘든게 현실이네요.

 

그나마 의학과 공학은

인력 부족이라고 하니,

학과 선정시 감안 하시길~

 

이것도

어느 수준의 인력 부족인지는 잘? ㅜ0ㅜ)/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8.05.04 20:02
    이건 대기업 윗대갈들의 마인드라서

    절대 현상황이 좋아질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그냥 알아서 내밥값 챙겨가며 생존해야죠...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04 20:03
    네, 현재는 각자 서바이벌 맞습니다.ㅜ0ㅜ)/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5.04 20:05
    저 공학 의약계열도 파고보면 자세한 세부분야에 따라 과잉공급되거나 반대 상황이 많을텐데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04 20:16
    상세하기 보다는 좀 뭉뚱그린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대략 감 정도만~ ^-^)a
    같은 분야라고 해도,
    수익차가 큰것 같이...
  • ?
    노루      약해요 2018.05.04 21:54
    공대 나와서 신입 엔지니어로 공급되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엔지니어가 생각외로 쉬운 직업도 아니고, 생각만큼 평균 보수가 크게 높은 것도 아닌데...
    요즘 학생들은 그저 취업잘된다고 공대를 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04 21:58
    그래도 우리나라 구조상, 기술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버티고 살수 있지 않나하네요. 인문계열은 더 일자리 구하기 힘든 ㅜㅜ 전공살려 취업하기는 더 힘들고요. 대학 졸업하고 18년 지난 현재, 전공 살려 직장 다니는 사람 비율을 보면..음
  • ?
    노루      약해요 2018.05.04 22:01
    애석하게도 4년제 공대에서 실제 현장에서 써먹는 기술을 많이 가르치진 않습니다.
    신입 데려오면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수준이 태반인데, 누가 신입사원을 뽑고 싶을까 싶습니다.
    그런거보면, 대학들이 그저 학위장사와 돈벌이에 급급한건 현실입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대학을 안가도 청년들이 먹고 살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아마 한반도에는 그런일이 반백년은 지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게 흔히 말하는 유토피아 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 제 지출에서 나가는 세금을 보면, 그냥 돈이 펄펄 새고 있구나 합니다.
    대학가서 4년동안 빚만 잔뜩 지게 만들고, 정작 경쟁의 구렁텅이에 빠트려
    무한의 경쟁에서 피로만 느끼게 하는 대한민국 사회가 좋은 사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자녀는 한국에서 안키울생각 이기도 합니다.
    그런과정에서 여유가 된다면, 아이들은 한국으로 불러들일 생각도 없네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04 23:22
    현실은 대졸이 아니어도 할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이고, 일부만 대졸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들더군요.
    결국 시대를 타고나는 운으로 직업과 소득,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는 현실?
    90년대 고졸로 현기 입사한 시대와 지금 고졸은 하청에 하청에 하청도 겨우 들어가는 현실? 이 랄까요? ㅜㅜ
  • ?
    노루      약해요 2018.05.04 23:24
    앞으로, 한국의 경우 사회 양극화가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겁니다.
  • ?
    babozone 2018.05.04 23:46
    이건 케바케일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배운 전공을 지금도 잘써먹고 있어요

    대학교 다닐따 배운걸 설혹현장에서 안쓴다 하더라도 문제에 대해 사유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큰거 같아요
  • ?
    MUSCLE 2018.05.04 22:49
    기술도 기술나름인것같습니다..ㅠ 내 밥그릇은챙길수있다하는데.. 솔직히 주변기술직하는사람들보면.. 의사 대기업연구원??

    대기업기술진?? 공기업기술자?? 빼곤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몸이먼저 골아버리네요...

    경기도많이타고... 좀 장벽이낮다 싶으면 이미 포화상태고 ..허허 그냥 허탈합니다..ㅋ 기술자들 공무원으로 갈아타신분들도

    계시긴합니다그래서... ;; 일단 우리나라의 직업선택은 너무 한계아닌 한계인것같아요... 어떤회사는 전공이아니더라두

    최소 전문대졸 졸업장은 있어야 월급산정에있어서도 차별화를두더군요..;
  • ?
    MUSCLE 2018.05.04 22:39
    무엇보다 예전 오너들마인드하고 지금젊은사람들 마인드하고도 차이가있으니그렇죠....

    이전 60 70 세대들.. 혹은80? 일만한다고해야할까요... 가정보다도 이땐 아마 직장이 우선이었던 시대?? 라고해야할지

    저도 이시대를살진않아서 잘모르겟지만... 지금 80~90~ 사람들 생각은 일의효율을 중요하지않나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든일 고된일 더러운일 잘안하려고하는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그일을해도 쉬는날 월급 보장된것도

    아니라서요...;; 저는 차라리 근무환경들부터좀 개선해나갓으면합니다.. 열정페이? 일배울땐 돈필요없다?? 다 말도않되

    는 소리라고생각합니다. 오너들 자기시대때는 무임금 20 30 만원받으면서일햇다 ... 그런 강요하는데 그건 아닌것같앙요..

    분명 일자리는없진않아요... 허나 제생각은 최소 근로자의 인권정도는 보장됫으면합니다... ;;

    정비사 를 예를들면 사람구하기 어렵다고하는데 ㅋ 그오너들 모르진않을꺼에요 정비사 솔직히 많아요...

    헌데 다들 요구하는게 많으니 구하기어렵다는거죠....ㅎ 솔직히 생산직만해도 그월급보다 많이받고 쉬는날도 많죠..

    미래 전망 이라하는데... 정비사 전망이좋을진 저는아니올시다입니다..ㅠ 20~30년한사람들 태반인데 월급쟁이보다

    월급이못해요..ㅠㅠ 솔직히 내꺼차리는것도 한계가심하고.. 경쟁포화에 월세나 땅값은오를때로올라서..ㅋ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5.04 23:25
    그나마 일자리가 기술 이라도 있어야 경쟁력이나 급여라도 더 받으니 ㅜㅜ. 그래서 지금이라도 차별화(?) 하기위해 자격증 따려는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물론 쓸모없는 자격증 일확률이 매우 높지만요.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8.05.04 23:35
    MUSCLE 님 말씀처럼 기성세대 분들은 정말 먹고 살기 위해 일 하셧죠.
    하지만 지금의 2~30대는 어찌보면 먹고 살기위해 일하는게 아니니까요.
    이 차이 간극이 어마어마한데 사회나 회사에서 변화되고 있는 인식을
    쫓아오지를 않고 있거나 변화가 미미하니까요.
  • ?
    babozone 2018.05.04 23:43
    어쩌겠습니까
    코딱지만 한 나라에다가 자연경관도 별 볼일없고 문화 인프라도 보잘것 없고 그렇다고 고대 유적이 있는것도 아니니 방법이 없죠
    하다 못해 한반도에 살던 공룡들은 뭐했길래 석유도 안됬을까요...ㅠ

    그래도 길 이 좁긴 하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니 그런점에 위안을 가져야죠..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5.05 00:34
    각개로 살길을 모색하는 수밖에요... 친구 사촌형은 머리가 저하고 비슷한데 미국으로 유학을 갔는데 의대를 갔네요 (-_-) 뒷바라지 해주실수 있으신 분들은 자녀를 해외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 달리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더 격화되고 일에대한 가치관의 변화했죠..
    힘들고 휴식이 보장되어 있지 않으면 기피하죠... 저는 특이한 경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적네요.
    당장 사관학교 선호도만 봐도 연안에서만 근무하는 해군을 꺼려하죠... 항상 배타는것도 아니라 순환근무인데에도 꺼려하네요. 다 육사 공사로 가려고 하죠..
    친구녀석은 배타면 밥 잘나온다고 해서 해사갔네요. 그 친구는 밥이 1순위입니다ㅎㅎ
    청년 실업문제는 너무나 많이 오랫동안 꼬인 문제라고 봅니다
  • profile
    title: 컴맹칼토로스 2018.05.05 04:06
    사람이 많은 것도 많고 눈이 높은 것도 어느 정도 맞는데 지금 부모 세대 꼴을 보면 자식이나 부모나 눈이 안 높아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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