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슈가 난립하는 가운데,
문득 일본의 드라마가 하나 떠오르네요.
제목은 예고범 - The Pain - (予告犯 - The Pain -) 2015년작 입니다.
원작인 만화가 있고,
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판이 나왔습니다.
그뒤 영화판의 후속이란 개념으로 나온 5화 완결 드라마인데,
솔직히 영화나 원작을 볼 필요는 없고, 그저 몇가지 사전 정보만 알고 있으면 되는 수준으로,
전작(영화/만화)에서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를 이용해 범행을 예고하는 예고범 그룹. 방송시에 얼굴은 눈구멍만 뚫어둔 신문지 가면으로 가리는 까닭에 '신문지'로 불리는 이들이 벌인 사건이 있었다' 랑,
그때 당시 해당 사건을 담당하던 사이버 범죄대책과 반장 '요시노 에리카(토다 에리카)'가 있었다.
그리고 예고범의 모방범들이 만연한다 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줄거리는 보시는 분의 재미를 위해 이야기는 안드리겠습니다.
보면서 여러가질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