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발라둔 써멀이 MX4 라서 그냥저냥 사용했지만 묘하게 온도가 높아서 뭔가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글의 MX4 짭 글을 보고 설마 하고 (기존 통은 분실) 정식 수입품(박스)를 구매해서 재도포 하니 일반적 상황에서 10 ~ 15도 가량의 온도 차이가 나더군요.?
어쩐지 팬이 너무 자주 돌더라 싶었습니다.
원채 발열관리가 안되는 놈이기도 했고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니다보니 무심히 넘어가긴 했지만 이게 이렇게 당하네요. 허허.... 근데 저거 용던에서 삿던건데 어지간히 돌아댕기나 보군요....
드론 + 태블릿 으로 SD카드 리더기가 필요하던 찰라 괜찮아 보이는게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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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심 + 마이크로 SD카드 다수 보관이 가능하고 케이블 변환 젠더까지 있어 상당히 편리하긴 하지만 정작 이걸 사용하려면 드론을 날리러 가야 하는데 졸업논문 폭탄 떨어져서 (작년대비 매우 어렵게 바뀐 규정) 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어헝헝....
것보다 저 다기능 케이블 스틱 좀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