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나올것 같이 생겼습니다
제가 유치원생때 도화지에 그리던 피자처럼 생겼어요..
...메쉬드 포테이토 피자라고 하더군요.
만 오천원이라고하네요
이건 해쉬브라운이라고 바보...
트럭피자 만 삼천원 짜리...
고르곤졸라를 표현하고 싶었던걸까요
피자스쿨과.. 오뚜기와 코스트코 냉동피자의 연승입니다..
뽕뜨락과 피자마루는 사랑입니다
동네피자는.. 대부분 뭐 맛있긴 한데요..
저는 동네에 거의 24시간 영업 하는 피자집에서
딱 한번 데여봤습니다..
친구들이랑 자취방에서 새벽에 맥주 마시는데
안주가 없어서 피자를 시켰죠... 오븐치킨 +피자 세트로요
치킨은 다 타버린 상태로 오고.. 피자는 콤비네이션이였는데
토핑에 햄은..김밥햄이.. 올라와있더군요 -_-..
3만원 가까이 했는데.. 그냥 같이 허탈하게 웃고..
편의점 가서 안주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