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110이라고 중고로 급하게 샀어요 근데 눈탱이 맞은것 같기도....
12월말에 사고 3개월 지났네요.
첫 운전 이기도 해서 여기저기 혼자 박고 넘어지고 난리났죠...
운전면허증 따놓고 장농신세였거든요
125cc 이하는 운전면허증으로 커버되는데 그이상은 따로 오토바이 면허증이 필요하다고해서요.
그리고 9백키로정도 타고나서 슬슬 엔진교환 할려고 밑에 빼니까 침천물? 그런게 많았어요
3번째 사진에 파란색 통이 스쿠터에 있던건데.. 더러워....
투명한 통에 있는게 새거로 딴건데 색깔차이가....
벤리110이 혼다 제조사인데 혼다 제조사가 엔진오일도 만들어서 g3가 좋겠다 싶어서 g3로 채웠어요.
그리고 에어필터도 전주인이 한번도 안갈았는데 더러워서 부품 사서 같이 갈아 끼웠어요
2번째 사진에 있는건데 위에 있는 부품이 스쿠터에 있던 거예요.
개더러워....
관리했다고 해서 근냥 신경 안쓰고 타고 다니다가 꺼냈는데 더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