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온 예보는 매우 요상합니다.
새벽 기온이 제일 낮고 계속 상승해서 자정쯤에는 무려 13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지금 오는 비도 수요일 오전까지 거의 60~80밀리까지 예보가 되었네요.
이런 포근한 날씨에도 옆집이 비어서 그런가 보일러는 계속 돌아가네요.
예전 같았으면 보일러가 아예 안돌아갔을텐데 말입니다. :(
비가 오니 미세먼지도 내일, 모레까지는 계속 양호한걸로 예보가 되는군요.
아침에 운동하러 못나가는게 좀 아쉽긴 한데 어차피 요며칠 감기기운도 있어서 잘된것 같기도 하군요.
어제 햇살이 좋았는데 이번주는 내도록 햇빛 구경하기 힘들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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